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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일상16

[미국 일상] 바쁜 주말 보내기 💃🏻 파워 J 커플인 만큼 열심히 보낸 토요일!! 늦잠 자고 일어나서 예약해 둔 코트에서 테니스 치기~~ 미국에서도 테니스 코트 예약하기가 어려운데 꿀 스팟을 찾아서 종종 이곳에서 친다 ㅎㅎ 이날은 매우 역사적이었던 날 😎 테니스 경력 1년반만에 드디어 오빠를 상대로 이겼다ㅏㅏ 테니스 치고 장 보러 가서 고기도 사고 각종 재료들 사서 집으로 😋 운동했으니 저녁은 단백질 채울 겸 내 최애 부위인 새우살 스테이크!! 넘 맛 ㅜㅜ 넘 잘 구웠다 ㅎㅎㅎ 요즘 빠져있는 단호박까쥐 그리고 사진엔 안 찍힌 미니양배추도 먹었다. 조금 쉬다 저녁엔 3개월 전에 예약해 둔 발레 보러 🩰 작년 연말에 Nutcracker를 넘 재밌게 봐서 이것두 거의 바로 예약했는데,, 생각보단 좀 기대이하였다 ^^ 그래두 마지막 장면은 알고 봐.. 2023. 4. 25.

[미국 일상] 다이어트 음식 (feat. 예약요정🧚🏻‍♀️) 5월 중순에 한국을 가기로 해서 가기 전까지 다이어를 좀 해볼까 하고 시작한 건강식단~~!! 1. 오이 낫또 닭가슴살 비빔밥 (디디미니님 레시피): 낫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는 건 정말 맛있었다!! 양념장도 넘 맛있어서 첨 먹고 나서 몇 번 더 해 먹었다는 ㅎㅎㅎ2. 월남쌈: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넘 좋은 메뉴. 단점은 넘 많이 말아먹을 수 있단 거? ㅋㅋㅋㅋㅋㅋ 이날도 한 10장 넘게 싸 먹은 거 같다 ^^ 그리고 소스가 넘 맛있어서,, 조금 조심해야 할 거 같은 너낌..3. 틸라피아 샐러드: 재택근무 중 점심으로 젤 많이 먹는 메뉴인데 생선만 구워서 올리면 되는거라 넘 간단하고 질리지도 않는 메뉴!! 그리고 그 위에 구운 계란까지 곁들이면 완전 쵝오 👍🏻 구운 계란은 그냥 전기밥솥에 페이퍼.. 2023. 4. 20.

[미국 일상] 최애 브런치 카페가 문닫았다🥹 나름 집 근처에 있기도 하고 넘 맛있어서 자주 가던 브런치 카페가 문 닫았다 ㅜㅜㅜㅜㅜ Just for you Cafe 정말 내 최애였는데 ㅜㅜㅜ 인테리어도 힙하고 갈때마다 줄이 있어서 기다렸다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었는데 도대체 왜 문 닫았을까?!!ㅜㅜㅜ 닫았다고 해서 아쉬워서 들고 와본 그동안 먹었던 메뉴 사진들 ^^ 훨씬 많이 먹고 방문했었는데 찾을 수 있었던 사진들은 이것뿐..😙 정말 여긴 뭘 먹어도 맛있다,, 갈때마다 새로운 스페셜 메뉴가 있는데 첨으로 나초 어쩌고 메뉴 시켜서 먹었었는데 이것도 넘 맛있,, 프렌치토스트도 넘 맛있,, 소시지두,,❤️ 프렌치토스트 첨 먹은건줄 알았는데 전에도 먹었었네? ^^ 이게 진짜 이 브런치 카페의 하이라이트인데,, Beignet 넘 맛있어ㅓㅓ!!.. 2023. 4. 19.

[미국 일상] 토말레스 베이🦪 이번 주말 데이트는 첨 가보는 토말레스 베이~~💓 오빠랑 뭐 할까 고민하다가 토말레스 베이가 갑자기 생각나서 가서 굴 먹고 오기로 했다. 토말레스 베이에 유명한 식당이 몇 개 있었는데 우린 The Marshall Store 픽~ 리뷰가 젤 많았다 ^^ 야외 좌석이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. 굴이 유명한 곳치곤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었지만 그래도 굴 두 종류 6개씩 해서 총 12개 시키고 세비체 타고도 하나 주문!! 이렇게 주문하니까 팁까지 대충 거의 $100 정도 나왔다. 날씨가 넘 좋았던 토욜,,🌞 우리가 시켰던 메뉴들! 양이 부족할까 봐 걱정했는데 나름 괜찮았던,, ^^ 저 큰 빵 덕분인 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이게 Rockefeller Oyster였는데 이게 진짜 존맛탱이었다!!!!! .. 2023. 4. 18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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